
최근들어 아니 2000년 이후 IMF 터진 이후에는 대부분의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. 맞벌이를 해야만 집안이 풍족해질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아이는 태어나고 어린이집을 전전하지만 근무하는 엄마에게는 아이가 너무나 큰 짐이 됩니다. 야근도 할 수 없고 출근도 늦어지고 회사에서는 눈치가 보이고 말이죠. 그러다보니 대부분 조부모(외가, 친가)가 봐주는 경우가 많아집니다. 오후 3-4시가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아이를 데리고 하원하는 경우를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. 노년을 쉬어야 하는 조부모님들이 아이를 봐주게 되고 엄마 아빠는 맞벌이로 일을 하고 있지만 서로는 힘들어하는 게 느껴지고 마주하지도 못하는 벽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러다보니!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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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6. 30. 23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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